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NSC 인피니티 (문단 편집) === 헤일로:워플릿 === 헤일로:워플릿이 출시되며 인피니티에 대한 정보도 많이 공개되었다. 인피니티의 정확한 함급은 초우주모함(Supercarrier)인데, 함내 구획의 상당수가 코버넌트 군함이라면 몰라도 UNSC 군용함선이나 항공모함에 있으면 어색한 계열의 구조나 시설이 엄청나게 많다는게 밝혀졌다. 단면도를 통해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최첨단 실험시설로 구성된 연구갑판, 바를 포함한 이주지 지원선에서만 볼 법한 대규모 부대시설, 심지어 기념관과 정원까지 포함되어 있는 대형 스카이돔 등 군함은 커녕 기술실증용 함선이라고 보기에도 어색한 구획들이 인피니티 내부에 쑤셔 박혀저 있다. 이는 인피니티가 본래 '우로보로스 프로젝트'라는 [[아둔의 창|지구까지 함락된 인류가 코버넌트에게 완전히 멸종위기에 처했을 때, 생존자를 안전한 이주지로 운반하거나 아예 자체적으로 방주 역할을 하는]] 용도로 건조되었기 때문었다. 이런 함선이 군사용도로 설계 변경된 것은 민감한 사안이라 건조 자체를 극비로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언급된다.[* 이로서 인피니티가 왜 전후 UNSC의 역량이 총집결된 전함임에도 무장 자체는 MAC건과 같은 고전적인 계열로 장비했는지 대략적으로 해명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건 몰라도 검증이 덜 된 코버넌트 에너지 무기체계까지 다는 건 프로젝트의 본래 목적에도 어긋났던 셈이다.][* 그런데 ONI의 선민사상을 고려하면 과연 순수하게 인류 보존을 위한 함선인가 의구심이 든다. ONI라면 충분히 인류 보존이라는 미명 아래에 자신들만 살아남을 수단으로 인피니티를 만들었어도 이상하지는 않다.] 결과적으로 [[코타나|모종의 사태]]로 인해 초기 계획과는 약간 달라졌지만 인피니티는 그 개발 목적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또 한 2번함 '이터니티'가 미완성 상태이긴 하지만 건조 중이라고 한다. 물론 전후 UNSC의 사방팔방에서 터저흐르는 긴박한 사정 때문에 [[현실은 시궁창]]이었으며 헤일로 5에서 일어난 [[코타나|모종의 사태]] 때문에 인류는 [[정신 의회|전혀 다른 세력]]이 [[리슐리외급 전함|이 함선을 운용하는 꼴을 보지 않을까]] 걱정해야하는 판국에 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